미국 배당 ETF 추천 3가지 (수익률, 세금, 비교까지 한눈에!)
월급만으로 버티기 힘든 시대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테크가 바로 배당 ETF입니다.
미국 배당 ETF는 높은 배당률, 안정적인 종목 구성, 달러 자산이라는 점에서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은 2025년 지금 투자해도 괜찮은 미국 배당 ETF 3가지를 엄선해 소개드리며, 수익률·세금·투자전략까지 비교해드릴게요.
1. JEPI – 미국 월배당 ETF의 황제
- 정식명: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 티커: JEPI
- 배당 주기: 매월
- 최근 배당률: 약 8% 내외
- 운용 전략: 커버드콜 전략 + 고배당 우량주 투자
- 세금: 미국 15% 원천징수 + 국내 15.4% 분리과세
📌 JEPI 특징
S&P500보다 덜 흔들리는 저변동성 + 고배당 ETF입니다.
커버드콜 전략 덕분에 변동성이 적어 현금흐름이 꾸준한 투자에 적합하죠.
다만, 커버드콜로 인해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추천 대상:
매달 배당을 받아 생활비로 활용하고 싶은 분
적당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중장년층
2. SCHD – 우량한 미국 배당주의 정석
- 정식명: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티커: SCHD
- 배당 주기: 분기별 (3/6/9/12월)
- 최근 배당률: 약 3.5 ~ 4.0%
- 운용 전략: 미국 고배당 블루칩 100개 중심
- 세금: 미국 15% + 국내 15.4%
📌 SCHD 특징
배당을 주면서 주가도 우상향하는 성장형 배당 ETF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존슨앤존슨 등 우량 대형주 포함.
✔️ 추천 대상:
배당도 받고 시세차익도 노리고 싶은 30~50대
장기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고 싶은 투자자
3. VYM – 배당 ETF의 클래식
- 정식명: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 티커: VYM
- 배당 주기: 분기별
- 최근 배당률: 약 3%
- 운용 전략: 고배당 대형 우량주 중심
- 세금: 미국 15% + 국내 15.4%
📌 VYM 특징
가장 안정적인 배당 ETF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낮은 변동성 + 벵가드 운용이라는 조합 덕분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 추천 대상:
장기보유로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노후 대비 수익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는 분
\
미국 배당 ETF,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미국 배당 ETF는 다음과 같은 세금 구조를 가집니다.
- 미국 내 원천징수세 15%
- 한국에서 배당소득세 15.4% (이중과세조약 적용 불가)
✔️ 절세 팁:
ETF를 ISA 계좌에 담으면 국내세금이 전액 비과세 또는 감면됩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꼭 ISA 활용을 고려해보세요!
ETF 3종 비교 요약
- JEPI: 월배당 + 고배당 / 현금 흐름 중심 / 성장성 낮음
- SCHD: 배당 + 시세차익 / 성장형 배당 ETF
- VYM: 안정형 배당 ETF / 벵가드 운용 / 낮은 리스크
마무리 한마디
미국 배당 ETF는 단기투자보다는 ‘꾸준한 현금 흐름’과 ‘안정된 수익’을 위한 자산입니다.
지금처럼 금리 변동성과 시장 불확실성이 클 때는
배당 + 달러 자산 + 저변동성이라는 조건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 투자금의 일부라도 배당 ETF로 돌려보세요.
당신의 통장에 매월, 분기마다 '현금 흐름'이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