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LG에너지솔루션 IPO상장 연내 추진, 주관사 및 청약일정?

LG에너지솔루션 IPO

 

2021년 IPO 최대어로 손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국내 IPO로 사상 최대 규모의 빅딜이 예상되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공부해보아요.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 IPO 본격 착수 되었다는 내용이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IPO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분사된 신설법인입니다.

2022년을 전후로 IPO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테슬라를 필두로 하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을 해나가면서 상장 시기가 앞당겨졌어요.

당초 LG화학에서 분사된 목적이 투자 자금 확보였기 때문에 연내 I상장을 목표로 빠르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행 상장 및 청약 일정 도 빠르면 올해 9-10월로 연해 진행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간 매출 12조이상, 영업이익 3800억 이상을 기록했어요.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산업의 초고속 성장에 힘입어 올해에는 '조 단위'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기업인데요.

글로벌 전기차의 수요와 인기의 증가로 인해 배터리 공급 부족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진행 상황 및 주관사는?

LG는 올해 1월 주요 증권사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REP를 발송했습니다.

IPO 과정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것이 증권사에 발송하는 REP인데요.

LG는 1월 말까지 각 증권사로부터 제안서를 받은 후에 경쟁 PT를 통해 주관사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주관사가 확정되면, 1분기 감사를 받은 후,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면 올해 상반기 안에는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빠르면 올해 9-10월에도 상장이 가능합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앞당겨진 일정이 되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대표 주관사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으나 NH투자증권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REP를 보낸 국내 증권사는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4군데였습니다.

외국계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시티 등이 후보군에 올라있습니다.

2021년 IPO 최대어인 만큼 대표주관사 및 공동주관사로 나누어 6곳 이상 꾸려질 예정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대표 주관사를 확정되지 않은 만큼 추후 업데이트되는 기사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분사된 만큼 분사 당사에는 LG화학에 악재로 작용되며 주식이 60만 원대로 빠지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LG화학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가인 105만 원을 찍고 살짝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LG화학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결국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과 기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거든요.

테슬라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공급 계약한 호재와 미국 대통령으로 바이든이 당선되면서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 것을 이유로 들 수 있겠습니다.

 

 

LG화학 주가

 

LG에너지솔루션 연내 상장을 앞두고 LG화학의 주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상장을 통해 모기업의 주가도 어떻게 변동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LG화학의 주가도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IPO

 

2024년 매출 목표가 무려 30조 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10조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자금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최전방에서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연구개발 R&D 투자를 대폭 늘려 앞으로도 성장하는 미래가 아주 기대되는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LG에너지솔루션!

2021년 공모주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는 만큼 상장 및 청약 일정, 주관사 선장, 공모가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 기업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