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본 유튜브에서 새기고 싶은 이야기가 나와서 공유드리고 싶어요. 냉철님이라는 투자자이신데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든데 배달하러 갈 거예요? 지금 준비해야 돼요. 힘이 있을때 이 분은 강조하셨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고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자본소득을 젊었을 때부터 만들지 않으면 노후에 정말 개고생(?) 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만약 퇴직연금이 D/C형이시라면 투자비율을 높이셔야 하고요. 개인연금을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도 작년부터 개인연금을 가입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납입을 꾸준하게 하지 못하고 딸랑 110만 원 납입했더라고요. 젊어서 강제 저축!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미소 짓게 해 주리라..

해외 및 미국 주식의 경우, 키움 증권 많이 이용하시죠? 저도 40불을 준다는 이벤트에 혹해서 키움증권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이거 아셨나요? 전화 한 통이면 키움 증권 거래 수수료가 싸진다는 사실을?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제약 없이 전화로 신청만 하면 0.07%의 협의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도 신청자들이 폭주하여 키움증권에서 2021년부터는 제약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키움증권에서는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이벤트 혜택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1%로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려 0.03%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전화 한 통 만으로요. 제가 키움증권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만, 학교 교육에서 꼭 가르쳤으면 하는 게 두 가지가 있어요. 바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인간관계를 잘 맺는 방법. 이 두가지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아요. 유대인의 가정에서는 어린 자녀에게 금융공부, 돈 공부를 꼭 시킨다고 하죠.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문화가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월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세뱃돈이 들어올 시점이죠. 이번 기회에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을 통해 금융경제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저의 쌍둥이 조카들에게도 추천한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이랍니다. 교육대상은 유아(6세~7세) + 학부모, 초등 1-3학년의 어..

2월에 부산에서 가장 핫한 단지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부산 온천 4구역 래미안 포레스티지인데요. 대단지이고 입지가 좋은 곳에 분양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이번 달에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 신문이나 매스컴들에 많이 소개가 되고 있지요. 저의 경우, 친언니가 부산에 거주하고 있고 친정집과도 가까운 부산에 늘 살고 싶은 꿈이 있는데요. 회사 본사도 부산이라 언젠가는 부산으로 이사 갈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부산의 핫한 분양들은 주시를 하고 있답니다. 온천 4구역 래미안 포레스티지 기본 개요 부산 동래구와 금정구을 잇는 부산의 명품 입지에 4,034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입니다. 삼성 래미안 브랜드 밸류만큼 입지나 규모면에서도 상당합니다..

요즘에 배당주 관련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배당주 관련해서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있는데요.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리츠 REITs 관련 종목들이더라고요.그래서 저도 리츠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부동산 투자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정말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끈을 놓으면 안 되겠죠. 결국 직장인들이 월급을 모아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이든 주식투 자인든 안전한 투자가 전제되어야 하니까요. 그러면 우리는 대체투자 혹은 대안투자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 투자를 활용해 임대 및 개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자들에게 재배당을 해주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접 배당 투자의 대상은 크게 리츠(REITs)와 ..

올해, 6월부터 미성년자인 중고등학생도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이 기사를 접하고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예전의 카드대란 사태가 오버랩 되었기 때문인데요. 카드대란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 소득이 없는 학생들과 무직자들에게도 무분별하게 신용카드 발급을 남용하면서 생긴 비극적인 사건 중에 하나인데요. 그 당시, 무려 신용불량자가 400만 명에 가까울 정도로 늘어났던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다르네요. 다행인 것은 부모의 허락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며, 결제 할때 업종과 한도도 제한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월 최대 한도는 50만 원 업종도 교통, 문구, 도서, 편의점등으로 제한 이전에는 만 19세 이상만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는데요. 금융위원..